[ 소고기 간장구이 규우니쿠노데리아키 ]

[ 도미조림 다이노아라타키 ]

[ 전복 버터구이 아와비노바타야키 ]

***** 조림을 할 때 미리 알아두어야 할 것

조림을 할 때에는 알맞게 간을 맞추는 것이 매우 힘들다.

국물을 짠 것 같은데 재료는 싱거워 보이고, 그래서 자꾸만 간을 더하다보면 결국 음식이 짜기기 십상이다.

조림은 국물로 간을 보는 것이 알맞다.

조리는 동안에 간이 다소 강해지므로 처음에는 약간 심심하게 간을 하도로고 한다.

똑 국물을 너무 많이 잡으면 조리는데 시간이 걸리고 모양도 망가지기 쉬우므로

 재료의 2/3정도만 잠기도록 물으르 잡는다.

특히 야채를 조릴 때에는 자체에서 물이 생기는 경우가 있으므로 물의 양을 조금 적게 잡는 것이 좋다.

이 밖에 다 조려졌는지 아닌지는 젓가락으로 살짝 찔러보아 확인한다.

젓가락이 쉽게 쏙 들어가면 알맞게 조려진 상태 불을 끄고 그대로 두어 간이 배어들게 한다.